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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母 단기기억 상실증…저를 못 알아본다"

등록 2022.06.12 13: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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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진격의 할매' 안혜경. 2022.06.12. (사진 = 채널 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진격의 할매' 안혜경. 2022.06.12. (사진 = 채널 S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방송인 안혜경이 모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12일 채널S에 따르면, 안혜경은 오는 14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진격의 할매'에서 안혜경은 "엄마가 단기기억 상실증이 있어서 저를 못 알아본다"라고 고백한다.

뜻밖의 고민에 '진격의 할매' 진행자인 김영옥·나문희·박정수는 깜짝 놀랐다. 안혜경은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엄마가 딸을 알아보길 기다리고 있었다.

제작진은 "그 애타는 마음에 상담소는 눈물바다가 됐다. 안혜경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전했다.

안혜경은 지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발탁되며 데뷔했다. SBS TV 예능물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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