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출산 앞두고 겹경사…"큰딸 국무총리상"
[서울=뉴시스] 진태현, 박시은 2022.06.16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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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진태현이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큰 베이비 공모전 최우수 국무총리상! 자랑 좀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엔 2022년 디지털정부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목록이 적혀있다. 진태현 딸은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진태현은 "우리 딸 정말 잘하죠? 이거한다고 좀비처럼 되더니 결국엔 해내는 구나. 그래도 말 잘들어라. 가문의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결혼 후 2019년 딸을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8개월차에 접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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