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478명

광주 210명·전남 268명

[광주·무안=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전남의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소규모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29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210명·전남 268명으로 총 478명이다.

최근 광주·전남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0일 456명, 21일 452명, 22일 371명, 23일 325명, 24일 347명, 25일 316명, 26일 214명, 27일 438명 등으로 대체로 소규모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광주 확진자들은 대부분 병원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확인됐다.

전남에서는 신안을 제외한 21개 시·군 모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 여수 43명, 순천 42명, 광양 34명, 목포 27명, 무안 20명, 나주 14명, 고흥·해남 각 12명, 화순·장성 각 10명, 강진·진도·함평 각 6명, 완도 5명, 담양·장흥·영광 각 4명, 곡성·구례·보성·영암 각 1명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