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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이혜영 "7개월때 첫번째 혼인신고…괜히 했다"

등록 2022.07.22 0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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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돌싱글즈3'. 2022.07.21.(사진=ENA, MB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돌싱글즈3'. 2022.07.21.(사진=ENA, MBN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돌싱글즈3' MC 유세윤이 '돌싱글즈'에서 영감받은 OST를 전격 공개한다.

24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ENA·MBN '돌싱글즈3'에서는 유세윤이 MC 군단 이혜영·이지혜·정겨운 앞에서 '돌싱글즈' 비공식 OST를 선보인다.

이날 이지혜는 "유세윤의 SNS에 흥미로운 게시물이 올라왔다. '돌싱글즈' OST를 제작했냐"고 운을 뗐다. 이에 유세윤은 "4년 전 뮤지와 함께 UV의 번안곡 콘텐츠를 제작했는데, 두 번째 남편이 되기 위해 청혼하는 가사가 '돌싱글즈' OST로 딱인 것 같아 새롭게 업로드하게 됐다"고 답했다. 즉석에서 청음회가 열리자 '혹시 걱정된다면 혼인신고 나중에'라는 가사에 이혜영과 정겨운은 "인상 깊은 구절"이라며 공감한다.

이후 대화의 화두가 혼인신고로 이어지자 이혜영은 "나의 경우 첫 번째 혼인신고는 7개월 정도 됐을 때 했다. 괜히 해가지고.."라고 말해 짠내 웃음을 자아낸다. 나아가 "두 번째의 경우는.."이라며 예기치 못한 상황과 맞닥뜨려 혼인신고를 하게 된 에피소드를 밝힌다.

제작진은 "돌싱들의 심금을 울릴 유세윤표 '돌싱글즈' OST를 비롯해, 최종 선택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돌싱남녀 8인의 합숙 넷째 날 데이트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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