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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마비' 최희 "스테로이드 장기복용으로 살쪄"

등록 2022.07.25 16: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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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 2022.07.25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 2022.07.25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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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25일 인스타그램에 "고백하자면 두 달 만에 금주를 깨고 마셨던 맥주 한 캔은 너무 꿀맛이었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다시 금주모드+밀가루 끊기. 아...아니 줄이기"라며 "일주일에 한 시간 운동 4회 이상"이라고 했다.

최희는 "스테로이드 장기복용 하며 살이 찌기도 했고, 또 전정기관(어지럼증) 망가진데는 따로 특별한 방법보단 운동이 좋다고 하네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5월 최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방송하는 저에게 안면마비와 어지럼증이 하필 제대로 와서 급 우울해지기도 하지만 다시 괜찮아질거라고 믿으면서 흔들리지 않고 잘 회복할게요"라고 전했다. 이후 병원 치료 등을 통해 많이 호전됐다고 밝힌 바 있다.

최희는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동아TV 예능 '언니들의 셰어하우스'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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