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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18세 연하 서하얀과 결혼…가족들 반대 심했다"

등록 2022.08.24 0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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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수 임창정이 결혼 비화를 대방출한다.

오는 2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는 임창정, 박준면, 트와이스 다현, 이무진이 출연하는 '이구역의 무대통령' 특집으로 꾸며진다.

3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임창정은 히트곡 '소주 한 잔' 저작권을 팔게 됐다고 고백하며, 저작권을 팔수 밖에 없었던 뒷얘기를 전해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이날 임창정은 서하얀과 결혼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털어놓는다. 당시 서하얀 가족의 반대가 심했다고 밝힌 그는 분위기를 반전시킨 방법이 있다고 전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그는 셋째 아이들이 자신의 끼를 물려받았다고 언급, 셋째 아들의 남다른 노래실력을 자랑하며 '팔불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임창정은 배우 황정민부터 하지원까지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자신의 뮤직비디오들을 소개하며 "다음 뮤직비디오에는 '이 분'을 캐스팅하려고 한다"며 톱스타 출연을 예고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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