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70일 만에 1000명 미만 코로나19 감염…639명 확진

부산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19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639명 추가돼 누적 145만683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7월 11일(626명) 이후 70일 만에 1000명 미만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405명이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4명이며, 연령별로는 80대 이상 11명, 70대 7명, 60대 3명, 50대 1명, 40대 1명, 3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1만4383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61개 중 26개(42.6%), 일반병상은 102개 중 32개(31.4%)가 각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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