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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딸 귀엽네…그리 "안녕 동생"

등록 2022.09.19 15: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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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리와 동생의 모습 2022.09.19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리와 동생의 모습 2022.09.19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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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래퍼 그리가 여동생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리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안녕 동생!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리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동생의 손을 쥔 채 미소 짓고 있다

김구라는 2020년 12세 연하의 아내와 함께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 신고를 한 바 있다. 재혼 1년 만인 지난해 9월 득녀했다. 김구라는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아들 그리(김동현)를 두고 있다. 그리는 22세 연하의 동생이 생기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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