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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광어 제조·가공부터 판매·유통까지…복합센터 준공

등록 2022.10.14 15: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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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준공 기념 ‘2022 제주광어 대축제’ 개최

[제주=뉴시스] 14일 제주시 연삼로 소재 제주광어가공‧유통센터에서 열린 준공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2.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14일 제주시 연삼로 소재 제주광어가공‧유통센터에서 열린 준공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2.1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광어의 제조와 가공부터 판매,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가공·유통센터가 문을 열었다.

1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제주시 연삼로 소재 제주광어가공·유통센터 준공식이 열렸다.

제주광어가공·유통센터는 제주산 양식광어의 즉석 제조 및 가공시설과 판매, 전문 음식점, 휴게시설, 어린이놀이터, 홍보·전시, 수협금융·사무공간 등을 갖춘 복합센터다.

지난 2020년 11월 착공했다. 지난해 12월 시설 사업을, 올해 4월 음식점 내부 공사를 완료했고 이날 준공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준공식 축사를 통해 “제주광어가공·유통센터가 6차 산업 전진기지로 발전해 모범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도정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광어가공·유통센터 준공식과 함께 15일까지 ‘제주 도심 속 씨갤러리 애(愛) 광어를 품다’를 주제로 한 2022 제주광어 대축제도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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