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2골' 벤투호, 가나에 2-3 패…16강 빨간불
0-2로 뒤지다 2-2 만들었지만 결국 패배…1무1패 16강 적신호
조규성, 한국 선수 최초 월드컵 한 경기 멀티골 기록했지만 웃지 못해
또 발목 잡은 월드컵 '2차전 무승 징크스'
내달 3일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최종전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조규성이 동점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11.28. [email protected]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3으로 석패했다.
1무1패(승점 1), 조 최하위로 내려가며 16강 도전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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