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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중기중앙회,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에 감사패 전달

등록 2022.12.06 13: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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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허현도 부산울산중기중앙회 회장(왼쪽에서 세번째)이 6일 오전 남구청을 방문해 오은택 남구청장(왼쪽에서 네번째)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허현도 부산울산중기중앙회 회장(왼쪽에서 세번째)이 6일 오전 남구청을 방문해 오은택 남구청장(왼쪽에서 네번째)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는 6일 부산시 남구청을 방문해 ‘부산광역시 남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오은택 남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남구청의 조례에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활성화사업 지원 ▲판로촉진 ▲구청장의 책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책무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어 향후 지역경제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역할 확대가 기대된다.

협동조합 지원조례 제정은 지난 2019년 11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으로 협동조합에 대한 지자체 지원근거가 마련된 이후 2022년 12월 현재, 17개 광역지자체와 전국 78개 기초지자체에서 제정되었으며, 부산에서는 남구를 비롯해 동구, 중구, 강서구, 연제구, 사하구, 해운대구, 북구, 금정구 등 9개 기초지자체에서 제정되었다.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장은 “남구의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 조례 제정은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첨병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발전 방안 마련과 행정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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