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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 "연락 안되는 남친, 쥐 잡듯 잡아야 해"…특급 연애 조언

등록 2023.01.16 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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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1.16.(사진 = MBC '호적메이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1.16.(사진 = MBC '호적메이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개그맨 이경규와 딸 이예림이 연애 고민을 듣다가 발끈한다.

17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와 이예림 부녀의 연애상담소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상담소에는 연락이 잘 안되는 군인 남자친구가 고민인 사연자가 출연한다. 남자친구가 군대 간 지 1년이 지난 지금도 매달 철원까지 면회를 간다는 사연자는 "남자친구가 연락이 잘 안된 지 두 달"이라며 고민을 토로한다.

사연자는 "남자친구가 연락을 피하던 중 '여사친'(여자사람친구)과 SNS로 소통까지 했다"고 전한다. 이에 이경규 부녀는 분노를 표출한다. 특히 이경규는 "국방부에 이야기해야 한다"라며 과몰입한다.

이예림은 "(나는) 연락 문제에 예민한 편이라 연애할 때는 쥐 잡듯이 잡았다"며 단호하고 극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과연 이경규도 "역시 내 DNA다"며 혀를 내두른 해결책은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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