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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패트리 14세 연하 아내 양유진, 임신 고백…"12주차"

등록 2023.01.23 0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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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쓰 와이프'. 2023.01.23. (사진 = MBC 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쓰 와이프'. 2023.01.23. (사진 = MBC TV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MBC TV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쓰와이프'(연출 이민희)에 스타 남편들을 능가하는 색다른 매력을 가진 12인의 아내들이 등장한다.

23일 오후 5시40분 방송되는 '미쓰와이프'에선 방송 처음으로 공개되는 아내들의 눈부신 활약에 예능 베테랑 MC인 붐과 박나래마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개그맨 장동민의 아내 주유진은 "처음 만난 날 바로 첫 키스하고 남편(장동민)이 프러포즈도 했다"고 털어놨다. 장동민이 방송에서 밝힌 것보다 훨씬 더 거침없이 첫 만남에 대해 고백할 뿐 아니라 '만난 지 1년 만에 결혼+출산'까지 초고속으로 진행된 결혼 스토리까지 전격 공개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놨다고.

이어 MC 붐은 장동민이 아내를 위해 쓴 손편지를 대신 받아왔다며 읽어줬는데 사랑꾼 장동민의 뭉클한 편지 내용에 녹화 현장은 순식간에 눈물바다가 됐다.

전 프로 게이머이자 방송인인 기욤 패트리의 14세 연하 아내 양유진도 이날 방송 최초로 등장한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우여곡절 연애 스토리'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첫 '임신 소식'도 전한다. 녹화 기준으로 임신 12주가 된 예비 엄마 양유진에게 육아 선배 '미쓰와이프'들의 아낌 없는 응원과 조언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또 제작진은 "양유진은 '혼중일기' 코너를 통해 패트리를 유혹한 본인만의 강력한 치트키를 고백했다"면서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고 싶었던 양유진은 당시 남자친구였던 기욤 패트리 앞에서 365일 주구장창 레깅스를 입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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