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 전보 간담회 "국민안전 위해 최선"
[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경찰서는 각 부서장과 경정·경감급 발령자 등 26명이 참석해 전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근 경북경찰청에서 개최한 도내 지휘부 회의 내용인 책임 수사 안착, 미래 치안, 국민안전 우선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울진경찰서 112상황실장으로 전입한 손창환 경정은 전입 직원을 대표해 "직원 간의 소통,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신바람 나는 울진경찰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경찰서 강명원 서장은 "곧 울진군에서 개최될 대게축제, 도민체전에서의 국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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