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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삼산동 편의점 창고 화재…1시간여만에 완진

등록 2023.02.22 07: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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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의 한 편의점 물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의 한 편의점 물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의 한 창고건물에서 난 불이 1시간여만에 완진됐다.

2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2분 인천 부평구 삼산동 한 편의점 판매물품 보관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6대, 소방관 등 인력 8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분만인 오전 4시45분 초기 진화를 완료했다.

이후 창고 내 잔불을 제거해 화재 발생 1시간여만인 오전 5시22분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400여평 건물 1개동이 모두 불에 탔다.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의 한 편의점 물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의 한 편의점 물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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