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정례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금통위원 6명 중 5명이 기준금리를 3.75%로 추가로 인상하는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