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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원도심 살린다…축제·관광투어 열려

등록 2023.05.17 10: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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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봉산마을 마실길'이 부산시의 올해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사진은 봉산골목 정원(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봉산마을 마실길'이 부산시의 올해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사진은 봉산골목 정원(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원도심(영도구·동구·중구 등) 활성화를 위한 축제와 관광 투어, 콘텐츠 등이 일대 곳곳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제8회 부산원도심활성화 축제 '부산 고(Go) 페스티벌'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과 21일 동구·영도구 일원에서 열린다. '오싹하고, 읽고, 만나고, 느끼고, 취하고'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축제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로 가능하다.

한편 시는 지난해 골목길 관광 자원화 사업 대상으로 '영도구 봉산마을 마실길'을 선정했다.

6월24·25일 봉산마을 마실길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영도 곳곳을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상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시는 오는 6월 초부터 10월까지 원도심 일대에서 ▲야호(夜好) 봉산 투어 ▲BBB(블루베리·봉산·버스) 체험 투어 ▲2030 불토 야경 투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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