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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재산 6억3500만원 신고[재산공개]

등록 2023.06.30 00:00:00수정 2023.06.30 0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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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해 토지·건물, 어업권, 예금 등 신고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올해 3월 제26대 수협중앙회장에 취임한 노동진 회장이 6억359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신고 자료에 따르면 노 회장은 토지와 건물, 예금 등 총 6억3592만원을 신고했다.

재산 내역별로는 ▲토지 9026만원 ▲건물 7140만원 ▲자동차·어업권 9335만원 ▲예금 3억4622만원 등이다.

노 회장은 본인 명의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제덕동의 토지와 건물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또 패류 양식 어업권과 3억원 상당의 예금 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노 회장은 진해수협 조합장을 두 차례 역임한 후 올해 제26대 수협중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4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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