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너무 행복"…'남편바라기' 서인영, 신혼 근황

등록 2023.09.03 14:28:2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서인영, 김호중. 2023.09.03.(사진 = TV조선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인영, 김호중. 2023.09.03.(사진 = TV조선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서인영이 신혼 근황을 공개한다.

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조선 '명곡제작소 - 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에서 서인영과 가수 진성, 최성수가 출연해 인생이야기와 노래를 들려준다.

서인영은 김호중, 안성훈과 반갑게 인사한 뒤 결혼 후 더 예뻐진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인영은 신혼 생활에 대해 "솔직히 너무 행복해요"라며 남편바라기가 된 사연을 전한다. 아울러 첫 주문부터 "그 노래를 내 걸로 만들고 싶어요"라며 리메이크를 제안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날 진성은 아내를 위한 세레나데를 의뢰해 '찐 사랑꾼' 면모를 보인다. 30년의 힘든 무명시절 후 운명처럼 아내를 만났다는 진성은 러브스토리와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성공담을 전한다.

최성수는 김호중에게 오페라를 가르쳐 달라는 주문을 한다. 최성수는 김호중과 즉석으로 테너들의 애창곡 '남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을 듀엣으로 완창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