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인천 흐리고 밤까지 비 소식…"아침 안개 주의"

등록 2023.09.27 04: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 흐리고 밤까지 비 소식…"아침 안개 주의"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7일 인천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면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1도, 낮 최고기온은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늦은 오후까지 5~10㎜의 비가 가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서구·옹진군 19도,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20도, 동구·중구 21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27도, 부평구·연수구 26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서구·중구 25도, 옹진군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면서 "출근길 및 귀성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