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유영, 시니어그랑프리 최종 11위…총점 157.36점
위서영은 최하위
[앨런=AP/뉴시스] 유영이 22일(현지시각) 미 텍사스주 앨런에서 열린 2023-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스케이트 아메리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연기하고 있다. 유영은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점수 56.21점과 싱글 101.15점을 합친 최종 합계 157.36점으로 12명 가운데 11위에 머물렀다. 2023.10.23.
유영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앨런에서 열린 2023~20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1차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49.12점, 예술점수(PCS) 53.03점, 감점 1점으로 101.15점을 기록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56.21점을 받은 유영은 최종 총점 157.36점으로 전체 12명의 선수 중 11위에 머물렀다.
함께 출전한 위서영(수리고)은 최종 총점 156.02점으로 최하위에 그쳤다.
이 대회 여자 싱글 우승은 벨기에의 루나 헨드릭스(221.28점)가 차지했다.
아이스댄스에 출전한 임해나-취안예(이상 경기일반) 조는 최종 총점 169.11점으로 10개 팀 중 9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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