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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식]붕괴 위험 공동주택 현장 점검 등

등록 2023.11.02 17: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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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조병옥(오른쪽) 충북 음성군수가 2일 정밀안전진단에서 붕괴 위험 건축물 E등급 판정을 받은 음성읍 읍내리 한 연립주택을 찾아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음성군 제공) 2023.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조병옥(오른쪽) 충북 음성군수가 2일 정밀안전진단에서 붕괴 위험 건축물 E등급 판정을 받은 음성읍 읍내리 한 연립주택을 찾아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음성군 제공) 2023.11.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붕괴 위험 공동주택 재해 예방을 위해 2일 현장 점검을 했다.

조병옥 음성군수 이날 담당 공무원들과 음성읍 읍내리 한 연립주택을 찾아 건축물 붕괴 재해예방과 주민안전 조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 연립주택은 정밀안전진단 결과 붕괴위험 건축물(E등급)로 판정을 받아 지난달 27일 즉각 사용금지 조처하고 입주민 대피명령을 발령했다.

군은 건축물 위험도를 지속적으로 감시·점검하기 위해 계측기 상황판 운영, 현장감시 폐쇄회로(CC)TV 추가 설치, 입주민 안전교육 등을 할 계획이다.


◇반기문평화기념관, 4일 주말 체험 프로그램 운영

충북 음성군은 반기문평화기념관에서 4일 관람객을 대상으로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진행한다.

매회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에서 접수한 뒤 무료로 참여하도록 했다.

토요일에는 ‘하바리움 무드등 만들기’, 일요일에는 ‘천연 바디로션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극동대, 네팔 연방의회사무국과 양해각서 체결

충북 음성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는 네팔 연방의회사무국과 지식교환과 학문적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두 기관은 학습과 교환 프로그램을 장려하고 지식교환과 문화이해를 위한 상호 방문을 촉진하기로 했다.

공동 연구 프로젝트 컨퍼런스와 워크숍 공동 개최, 네팔 연방의회도서관 역량 강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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