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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입었다" 1992 맨투맨 셔츠 인기 '급상승'

등록 2024.01.11 10:42:35수정 2024.01.11 10: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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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위원장, 10일 1박2일 일정으로 부산 찾아

무신사에서 전체 랭킹 1위…3만6900원에 판매 중

(사진=무신사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무신사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박2일 일정으로 찾은 부산에서 입은 '맨투맨 셔츠'가 인기다.

11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이날 현재 한 위원장이 입은 '1992 라이크 더 모스트' 맨투맨 셔츠는 무신사에서 전체 랭킹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무신사 사이트에서 3만6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앞서 한 위원장은 전날 부산 남포동 부산국제영화제 광장 등에서 시민들을 만났는데, 당시 '1992 라이크 더 모스트' 맨투맨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큼지막하게 쓰인 '1992'는 부산 연고 프로야구팀 롯데 자이언츠가 마지막으로 우승한 연도로 부산시민들에게는 의미가 깊다.

한 위원장이 착용한 화이트멜란지 색상 뿐 아니라 멜란지, 블랙 등도 순위권에 올라 있다. 무신사 랭킹은 판매 매출을 비롯해 조회수, 작성 후기 등을 반영해 30분 마다 갈음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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