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 세종대왕과 외국인 독립운동가 기념우표 배포
[서울=뉴시스] 세종대왕 우표 (사진=반크 제공) 2024.02.0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세종대왕과 외국인 독립운동가를 알리는 기념우표 2종을 배포했다.
반크는 "한국 역사 속 한류스타를 알리는 기념우표 2종, 각각 100매를 제작해 배포한다"며 "역사 속 한류스타 기념우표를 통해 국내외 사람들이 한국 역사와 문화를 더 친근하게 알게 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지난 2022년 반크는 한문화재단과 선정한 한국 역사 속 한류스타 1위로 뽑힌 세종대왕과 영국 출신 외국인 독립운동가 어니스트 토마스 베델과 조지 루이스 쇼의 기념우표를 제작했다.
반크에서 제작해 배포한 우표는 '나만의 우표' 형태로 제적됐다. '나만의 우표'는 정부에서 만든 일반 우표가 아닌, 단체에서 원하는 내용의 디자인을 신청 받아 이를 바탕으로 한 대한민국 우체국의 주문 제작형 우표다. 우표는 우체국 영원 우표로 제작되어 기본 규격 우편물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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