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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4월까지 신고리1호기 계획예방정비

등록 2024.03.13 08: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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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신고리 2호기와 1호기. (사진=한수원 제공)

[부산=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신고리 2호기와 1호기. (사진=한수원 제공)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12일 오후 5시 30분 신고리1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의 발전을 중단하고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연료교체와 주요 설비 정비 등을 위해 진행된다.

고리본부는 정비 기간 ▲연료 인출과 재장전 ▲저압터빈 분해점검 ▲비상디젤발전기(EDG)와 부속계통 점검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등 주요 기기 계통에 대한 점검, 검사, 설비개선을 수행할 계획이다.

정비는 다음달 21일까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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