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석달 만에 3천만봉 팔려" 오뚜기, 진비빔면 모델에 이제훈

등록 2024.03.19 09:07:59수정 2024.03.19 09:13:2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스펙트럼 넓은 배우 이제훈 선정, 21일 TV CF 온에어

간편성·휴대성 강화한 진비빔면 용기면 출시

오뚜기 진비빔면 새 모델 배우 이제훈.(사진=오뚜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뚜기 진비빔면 새 모델 배우 이제훈.(사진=오뚜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오뚜기가 대표 비빔면인 '진비빔면' 새 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뚜기는 배우 이제훈을 모델로 선정한 이유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혹적인 남성미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이미지를 꼽았다.

이달 초 새 모델과 함께한 TV CF 촬영을 마쳤다. 21일부터 '초시원, 초매콤, 초넉넉으로 진비빔면 120% 만족' 콘셉트로 촬영한 광고를 볼 수 있다.

새 모델 발탁과 함께 오뚜기는 진비빔면을 용기면으로도 출시할 예정이다.

오뚜기가 2020년 출시한 진비빔면은 출시 3개월만에 3000만 봉지 이상 판매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비빔면 시장을 겨냥해 진비빔면의 새 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발탁하고 젊은 소비자층을 고려해 간편성, 휴대성을 강화한 용기면으로도 출시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