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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북부소방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평가 광주 1위 등

등록 2024.03.27 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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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 북부소방서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 북부소방서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북부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평가에서 2년 연속 광주지역 최우수 소방관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화기취급과 실내활동이 많아지는 등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11월부터 2월까지 각 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화재 예방활동을 통해 대형화재와 인명피해 최소화 등을 목표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북부소방서는 전통시장 음식점 주방에 대한 자동확산소화기 설치와 건축자재의 거리 연동형 경보감지기 설치, 고령층을 위한 소방점검 기술 지도 등을 진행했다.

이를 포함해 6대 전략, 21개 중점과제를 이행해 화재취약 사각지대를 해소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광주=뉴시스] 광주 동구청 전경. (사진 = 광주 동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 동구청 전경. (사진 = 광주 동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 동구, '우리 동네 큰언니 구술 채록' 참가자 모집

광주 동구는 다음달 5일까지 '우리 동네 큰언니 구술 채록 사업'에 참여할 여성 구술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동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의 삶과 일 등을 발굴하고 기록해 후배들게 전하고, 여성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올해 2년째 구술 채록 사업을 추진 중이다.

모집 대상은 동구에 거주하거나 동구를 기반으로 여성·인권, 돌봄·봉사, 문화·예술, 환경, 사회운동, 지역경제, 의료·안전 등 분야에서 활약했으나 알려지지 않은 여성 활동가다.

성평등 관점에서 여성 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고 기록하고 싶은 동구 거주 여성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동구는 각 분야별 대표 인물을 선정한 뒤 구술 채록을 책자 형태로 발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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