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또 시리아 다마스쿠스 일대 폭격..군인 8명 부상 ( 2보)
다마스쿠스 인근 수도권 소재 시리아군 시설 파괴
[다마스쿠스=AP/뉴시스] 4월 1일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구조대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를 수색하고 있다. 시리아와 이란 당국은 이스라엘이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을 공습해 이란 혁명수비대 장성 2명과 장교 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024.05.03.
시리아 국방부는 이 공격으로 시리아군 8명이 다쳤으며 건물 등 물질적인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다마스쿠스 공항을 여러 해에 걸쳐 지속적으로 공습, 파괴했으며 4월 1일에는 다마스쿠스 소재 이란 대사관내 영사관 빌딩을 공습해 이란 장성출신 2명을 포함한 7명의 외교관들을 살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