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대표단 이집트 도착…"협상에 큰 진전"
[AP/뉴시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대표단이 이스라엘과의 휴전 협상을 위해 이집트에 도착했다고 4일(현지시간) AFP통신이 이집트 국영 매체 알카헤라뉴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사진은 올해 3월 이스라엘 남부에서 바라본 가자지구의 모습. 2024.5.4
알카헤라뉴스는 이집트 정보기관과 연계된 익명의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협상에 상당한 진전이 있다"고도 전했다.
또 "대부분의 쟁점에 대해 (이집트 측이 중재한) 합의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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