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견인되던 승용차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17일 오후 4시 37분께 대전 유성구 용계동 호남고속도로 대전 방향에서 견인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장비 8대와 인력 24명을 투입, 약 34분 만인 오후 5시 3분께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약 1㎞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견인되던 차량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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