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장관, 루마니아 무명용사의 묘 참배

[서울=뉴시스]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19일(현지시각) 한‧루마니아 국방장관회담을 마치고 안젤 틀버르(Angel TÎLVĂR) 국방장관과 함께 부카레스트 캐롤1세 공원에 위치한 무명용사의 묘를 참배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4.0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19일(현지시각) 한·루마니아 국방장관회담을 마치고 안젤 틀버르(Angel TÎLVĂR) 국방장관과 함께 부카레스트 캐롤1세 공원에 위치한 무명용사의 묘를 참배했다.

루마니아 무명용사의 묘는 1923년에 설립돼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전사한 루마니아 군인을 위해 세워진 기념비다. 매년 루마니아 ‘영웅의 날’과 ‘국경일’에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무명용사의 묘 참배에는 루마니아군 의장대가 도열해 의장행사로 예우를 갖췄다. 신 장관은 태극기 모양의 화환을 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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