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서울 청년 창업 '넥스트 로컬 지역 캠프'
아이템 발굴·창업…지역 정착
'넥스트 로컬 지역 캠프'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올해 서울시와 한국수자원공사 협력 자치단체로 선정돼 '넥스트 로컬 지역 캠프'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넥스트 로컬'은 서울 청년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아이템 발굴과 창업을 통해 성공을 이루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캠프에서는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 청년 6팀(11명)과 이들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파트너 30여명 참여했다.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업 아이템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횡성군은 청년의 원활한 창업을 위해 회의실, 사무공간 제공과 지역 네트워킹 등 행정서비스를 지원한다.
캠프에 참여한 김명기 군수는 "창업의 적격지로 횡성에 관심을 두고 참가한 서울 청년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넥스트 로컬 지역 캠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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