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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동중앙로·구평동 먹자거리 가로경관 개선한다

등록 2024.06.30 07:56:41수정 2024.06.30 08: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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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조명등 설치, 상권활성화 기대

가로경관 개선사업 주민설명회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로경관 개선사업 주민설명회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상권활성화를 위해 가로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9억원을 들여 인동중앙로, 구평동 먹자거리 가로경관 개선사업을 진행한다.

인동중앙로에는 포토존 조형물, LED 열주, 고보조명 등의 시설물을 설치한다.

구평동 먹자거리에는 LED 지주, LED 조명등, 휴게시설물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배기철 구미시 도시재생과장은 "두 곳의 가로경관 개선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상인과 주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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