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동해시 '저출산 극복'에 1억원 지원
[서울=뉴시스]여상철(사진 오른쪽) LS전선 동해공장장이 1일 강원도 동해시청에서 열린 기탁금 전달식에서 심규언 동해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S전선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LS전선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 동해시에 1억원을 지원한다.
LS전선은 1일 동해시청에서 여상철 LS전선 동해공장장과 심규언 동해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금 전달식을 가졌다.
LS전선은 동해시가족센터, 한국청소년육성회 동해지구회와 협력해 영유아 보육 및 취약계층 초등학생 교육 활동을 후원한다. 또 지난해에 이어 학대 피해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기능의 강화를 도모하는 '쉐어링 오브 러브(Sharing of Love)'에도 참여한다.
여상철 LS전선 동해공장장은 "LS전선이 동해시 대표기업으로서 긍정적인 양육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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