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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쉼터 선물" 롯데홈쇼핑, 서울 구로구에 친환경 숲

등록 2024.07.04 09: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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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롯데홈쇼핑은 지난 3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영일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녹지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11호를 조성하고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롯데홈쇼핑은 지난 3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영일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녹지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11호를 조성하고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롯데홈쇼핑은 지난 3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영일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녹지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11호를 조성하고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이인배 서울영일초등학교 교장과 학생대표 18명이 참석했다.

롯데홈쇼핑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심 속 녹지공간 조성 사업 '숨:편한 포레스트'를 4년째 진행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미래세대 아동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환경과 안전한 쉼터를 선물하기 위해 학교 숲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 송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송파구 풍납초, 성북구 장위초, 동작구 강남초에 이어 구로구 영일초에 5번째 학교 숲을 완공했다.

약 400㎥ 면적에 총 3140그루를 식재하고 인조 잔디, 야외 테이블, 그네 의자를 설치해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이 공간은 향후 학생들의 생태학습 및 친환경 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다음 달 서울 노원구 월계중학교에 도심 숲 12호 착공을 계획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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