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AI기반 광고 솔루션 '스마트매출업' 론칭…"파트너사 광고비 혜택도"

[서울=뉴시스] 롯데온은 지난 2일 신규 광고 솔루션 '스마트매출업'을 론칭하고 입점 파트너사들의 마케팅 지원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사진=롯데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롯데온은 지난 2일 신규 광고 솔루션 '스마트매출업'을 론칭하고 입점 파트너사들의 마케팅 지원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매출업은 롯데온 고객들의 검색 키워드와 구매 이력 등의 행동 데이터를 머신러닝(기계학습)으로 분석해 각 고객별 맞춤형 상품을 노출할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AI) 기반의 개인화 추천형 광고 상품이다.

롯데온은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매출업이 파트너사들의 마케팅 활동을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매출업에서는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개인별 맞춤형 광고를 운영한다.

더불어 광고 목적과 예산에 따라 광고 전략을 선택해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최대 입찰가를 설정해 효율적으로 예산을 관리하는 '수동성과형'과 광고비 대비 매출을 설정해 안정적으로 성과를 유지하는 '스마트최적화'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이번에 신규 론칭한 스마트매출업이 파트너사에게는 운영 효율을, 고객에게는 긍정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분석한다.

또 롯데온은 스마트매출업 론칭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참여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파트너사가 광고 비용인 '셀러머니'를 충전한 만큼 추가 셀러머니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원 플러스 원(1+1)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입점 파트너사들이 스마트매출업을 부담 없이 활용해 볼 수 있도록 이달 한 달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