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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서도 못구해" 세븐일레븐, MZ 핫템 '두바이 초콜릿' 출시한다

등록 2024.07.05 08:51:54수정 2024.07.05 11: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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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개 물량 세븐앱 통해 선착순 판매

[서울=뉴시스]세븐일레븐, 두바이 카다이프 초콜릿.2024.07.05.(사진=세븐일레븐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세븐일레븐, 두바이 카다이프 초콜릿.2024.07.05.(사진=세븐일레븐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최근 젊은 세대들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핫템이라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초콜릿'의 정식 출시에 앞서 온라인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두바이 초콜릿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한 디저트 업체에서 초콜릿 안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중동식 면인 카다이프를 섞어 만든 디저트 제품이다.

해당 업체가 특정 시간에 한정된 수량만 온라인으로 판매해 두바이 현지에서도 매우 구하기 힘든 인기 제품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달 말 '두바이 카다이프 초콜릿'의 정식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두바이 카다이프 초콜릿'은 원조 두바이 초콜릿의 원료인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카다이프를 사용해 현지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두바이 초콜릿이 젊은 MZ세대들에게 매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정식 출시에 앞서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사전 예약 판매 게시일은 오는 9일로 총 1200개의 물량을 세븐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하며 1인당 4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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