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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식]좌구산휴양랜드 9경 스탬프투어 운영 등

등록 2024.07.05 12: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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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구산 스탬프투어. (사진=증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좌구산 스탬프투어. (사진=증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이달 11일부터 좌구산휴양랜드 9경(景)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좌구산휴양랜드에서 지정된 9경을 찾아 스탬프북에 도장을 찍어 인증하면 기념품을 지급한다.

5경 이상 인증하면 우양산, 블루투스 3종 세트, 머그컵 중 1종의 기념품을 지급하고 9경 모두 인증한 이용객에게는 9경 완주 배지를 증정한다.

좌구산 9경은 ▲1경 명상 구름다리 ▲2경 삼기저수지 등잔길 ▲3경 숲하늘 둘레길 ▲4경 별천지공원 ▲5경 좌구산 정상 ▲6경 좌구산천문대 ▲7경 좌구정 ▲8경 바람소리길 ▲9경 김득신 묘소다.

스탬프투어는 좌구산휴양랜드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에는 1000여 명, 2023년에는 1410여 명이 이용했다.

◇증평군, 주민참여형 마을복지사업 추진

충북 증평군은 주민참여형 마을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읍·면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한다고 5일 밝혔다.

마을복지계획은 주민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주민 등에 대한 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는 계획을 수립·추진하는 걸 말한다.

군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심으로 마을의제를 실행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할 방침이다.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소외계층 발굴 등 복지관련 사업과제를 발굴하고 주민투표를 거쳐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증평군 "함께 쓰는 양심우산, 장마철도 든든"

충북 증평군은 ‘함께 쓰는 양심우산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양심우산'을 군청 민원실에 비치하고, 장마철 소나기 등이 내리면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군민들이 무료로 사용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반납은 자율이다.

양심우산은 총 100개인데,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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