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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열병합발전소 현장행정…직원 격려·운영 효율화

등록 2024.07.05 15: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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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조현옥 부시장 주재로 양산 열병합발전소의 운영 사항 등을 점검하고 직원격려를 위한 현장행정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4.07.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조현옥 부시장 주재로 양산 열병합발전소의 운영 사항 등을 점검하고 직원격려를 위한 현장행정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4.07.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조현옥 부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2023년에 준공돼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 중인 양산 열병합발전소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산 열병합발전소는 총 17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20년 3월부터 2023년 8월까지 3년 6개월 동안의 공사를 거쳐 118.9MW의 전력과 77.1Gcal/h의 열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완공됐다.
[양산=뉴시스] 조현옥 부시장 주재로 양산 열병합발전소의 운영 사항 등을 점검하고 직원격려를 위한 현장행정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4.07.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조현옥 부시장 주재로 양산 열병합발전소의 운영 사항 등을 점검하고 직원격려를 위한 현장행정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4.07.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발전소를 통해 양산신도시 내 약 6만2000가구에 안정적인 지역난방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양산시 전체 가구 중 약 25%에 해당하는 3만900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

조현옥 부시장은 "열병합발전소는 양산신도시에 지역난방을 제공하는 중요한 시설이므로 직원들이 효율적인 시설운영과 안정적인 열 공급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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