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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순창군수 '2024 대한민국 인물 대상' 수상

등록 2024.07.05 17: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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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최영일 순창군수가 지방자치혁신행정 대상을 수상했다. 최영일 군수(왼쪽 세번째)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최영일 순창군수가 지방자치혁신행정 대상을 수상했다. 최영일 군수(왼쪽 세번째)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 최영일 군수가 5일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혁신행정 대상을 수상했다.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을 한 인물을 찾아 시상하는 이 상의 주관 측은 민선 8기 최영일 군수의 주민 소통행정과 현장행정의 모습을 높이 평가했다.

상을 받은 최영일 군수는 매년 연초마다 320개 전체 마을을 방문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군정설명회, 영농현장 방문, 주요사업장 방문 등 적극적인 주민소통과 현장행정을 추진해 왔다.

아울러 아동행복수당, 농업기본소득, 대학생생활지원금, 청년종자통장 등 순창형 보편적 복지제도를 마련하고 농촌유학 등 적극적인 인구유입 정책을 통해 인구증가 실적이 두드러진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영일 군수는 취임 이후 ▲경천·양지천 친수 명품하천 조성 ▲순창 특화음식 개발 ▲치유관광지 기반 조성을 비롯해 ▲기업 연계 청년근로자 기숙사 조성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 지원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상권을 살려 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 ▲농촌사랑 동행순창 등 도농교류 활성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특화 소득작물 육성 ▲어르신 이미용비 지원 ▲노인일자리 3000개 확대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군정 5대 목표인 군민화합, 지역경제 활성화, 돈버는 농업, 따뜻한 복지, 정주인구 증대를 실현해 나가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최영일 군수는 "민선 8기 2년 동안 순창형 보편적 복지정책의 체계를 갖추기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 등을 오가며 공직자와 군민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는 강천산 온자실 치유관광지와 서부권 관광레저시설 사업 등을 통해 도내 대표 관광지라는 이름이 새겨질 수 있도록 관광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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