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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 입법차장에 진선희…여성 첫 차관급 인사

등록 2024.07.05 18:34:19수정 2024.07.06 16: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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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사무차장에 박태형 수석전문위원

[서울=뉴시스] 국회사무처 입법차장과 사무차장으로 각각 진선희(54)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좌), 박태형(54)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우)이 오는 8일자로 임명됐다. <국회사무처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회사무처 입법차장과 사무차장으로 각각 진선희(54)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좌), 박태형(54)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우)이 오는 8일자로 임명됐다. <국회사무처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5일 국회사무처 입법차장과 사무차장에 각각 진선희(54)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박태형(54)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오는 8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진선희 신임 입법차장은 국회사무처 최초의 여성 차관급 공무원이다.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역임했다. 21대 국회에서 연금개혁 공론화 지원 단장을 맡았다.

박태형 신임 사무차장은 의사국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국회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역임했다.

우 의장은 "능력과 인품을 반영한 이번 차관급 인사를 통해 전문성과 리더십을 모두 갖춘 탄탄한 입법지원조직을 구성해 정기국회에 대응한다는 인사 방향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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