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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한수원,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2보)

등록 2024.07.17 21:22:01수정 2024.07.17 21: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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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코바니(체코)=AP/뉴시스]지난 2011년 9월27일 체코 두코바니에 있는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의 냉각탑 4개의 모습.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 프랑스 에드F 등 3개 에너지 회사가 체코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의 최신 원자로를 건설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라고 체코 당국이 30일 밝혔다. 2022.11.30

[두코바니(체코)=AP/뉴시스]지난 2011년 9월27일 체코 두코바니에 있는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의 냉각탑 4개의 모습.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 프랑스 에드F 등 3개 에너지 회사가 체코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의 최신 원자로를 건설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라고 체코 당국이 30일 밝혔다. 2022.11.30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에 한국 원전 수출이 이뤄지게 됐다.

대통령실은 17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중심으로 꾸려진 '팀코리아'가 체코 원전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두코바니와 테멜린 지역에 1.2GW(기가와트)급 원전 최대 4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약 30조원 규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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