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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농수산사거리서 지역난방 배관 파열…"우회 당부"

등록 2024.07.22 09:52:16수정 2024.07.22 15: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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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양=뉴시스] 양효원 기자 = 22일 오전 9시6분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농수산물사거리 인근 지역난방 배관이 파열, 뜨거운 물이 도로로 쏟아지는 사고가 났다.

"도로에 뜨거운 물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기소방은 도로 밑에 매설된 온수배관이 파열하면서 지면으로 수증기와 온수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시청과 삼천리, GS파워에 통보했다.

시청은 차량과 보행자 우회 내용을 담은 안전 문자를 보낸 상태다.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은 난방 밸브를 폐쇄하고 보수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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