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기남부, 낮 30도 이상 무더위…"온열질환 주의"

등록 2024.07.31 05: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청도=뉴시스] 이무열 기자 = 폭염이 연일 계속된 29일 경북 청도군 운문사 인근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07.29. lmy@newsis.com

[청도=뉴시스] 이무열 기자 = 폭염이 연일 계속된 29일 경북 청도군 운문사 인근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07.29.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31일 경기남부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2~25도, 최고기온 29~32도)보다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5도 등 25~26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3도 등 30~34도로 예측된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또 에어컨 실외기 화재 가능성이 있으니 미리 점검하고 전력량 사용 증가로 인한 정전에 대비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