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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내일 '티몬·위메프 사태' 재발 방지 논의

등록 2024.09.08 18:58:26수정 2024.09.08 20: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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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원장 등 참석…입법 방향 협의할 듯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티몬·위메프(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 피해자들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전자상거래 사망 선고 집회를 하고 있다. 2024.09.08.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티몬·위메프(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 피해자들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전자상거래 사망 선고 집회를 하고 있다. 2024.09.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정부와 국민의힘은 오는 9일 국회에서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8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 및 티메프 사태 재발 방지 입법 방향' 당정협의회가 9일 국회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는 김상훈 정책위의장과 윤한홍 정무위원장, 강민국 정무위 간사, 강명구 정무위원 등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서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과 남동일 공정위 사무처장 등이 자리한다.

앞서 국민의힘은 22대 정기국회에서 중점 추진할 170건의 주요 입법 과제 가운데 하나로 티메프 사태 방지를 통한 소상공인·소비자 보호를 제시한 바 있다.

지난달 25일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는 이번 사태로 인한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에 추가 지원을 결정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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