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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종합건설사 시공능력평가, 1위는 제일건설㈜

등록 2024.07.31 16: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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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액 4200억 이상 1등급 업체 4개사 이름 올려

제일건설 제공

제일건설 제공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지역 종합건설 업체 가운데 제일건설㈜이 시공능력평가 1위를 차지했다.

대한건설협회와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는 31일 '2024년도 종합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액'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전남도회 소속 업체 중엔 제일건설㈜이 2조8251억원으로 1위(전국 15위)를 차지했고, 금호건설㈜이 2조2876억원으로 2위(전국 20위)를 기록했다.

다음은 ㈜라인건설이 9337억원으로 3위(전국 48위), 중흥건설㈜은 7509억으로 4위(전국 52위)를 차지했다.

금광기업㈜은 3540억으로 5위(전국 87위), ㈜광신종합건설은 2816억원으로 6위(전국 94위)를 기록했다.

시공 능력 평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주택 관련 업체가 대부분 상위를 차지했다.

조달청 등급별 유자격자 명부 등록·운영 기준으로 본 전남지역 시공 능력 평가액 4200억원 이상 1등급 업체는 제일건설㈜, 금호건설㈜, ㈜라인건설, 중흥건설㈜ 4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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