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 아파트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3일 오후 1시37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10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6층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2대, 인력 62명을 동원해 15분 만인 오후 1시52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안 내 물건이 불에 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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