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날 경기남부 폭염 완화…빗방울 떨어지는 곳도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29일 오후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한 논에서 농민이 콤바인을 이용해 첫 벼 수확을 하고 있다. 2024.08.29.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9월 첫날인 1일 경기남부지역은 폭염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남부는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0.1㎜ 미만이다.
이날 최저기온은 수원 23도 등 20~25도, 최고기온은 29~32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후에 경기남부와 충남북부, 늦은 밤부터 모레 이른 새벽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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