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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오리온과 아침밥 먹기 운동 진행

등록 2024.09.02 17:18:03수정 2024.09.02 19: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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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리온 본사에서 아침밥 먹기 MOU 체결

[세종=뉴시스]농협경제지주와 오리온이 2일 서울 용산구 오리온 본사에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 5번째부터 정창윤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장, 김동주 오리온 생산본부장의 모습.(사진=농협경제지주 제공)

[세종=뉴시스]농협경제지주와 오리온이 2일 서울 용산구 오리온 본사에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 5번째부터 정창윤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장, 김동주 오리온 생산본부장의 모습.(사진=농협경제지주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협경제지주는 2일 오리온 본사에서 정창윤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장, 김동주 오리온 생산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협약에 따라 연말까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농협은 오리온에 아침밥용 국산 쌀을 지원하고, 오리온은 임직원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등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 및 쌀 소비촉진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시는 오리온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이 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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