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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사로서 택시가 쾅, 주차된 SUV 추락…3명 경상

등록 2024.09.04 09:16:40수정 2024.09.04 09: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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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3일 오후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옆 경사로에서 A(70대)씨가 운전한 택시가 주차돼 있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을 치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3일 오후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옆 경사로에서 A(70대)씨가 운전한 택시가 주차돼 있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을 치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9.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3일 오후 5시33분께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옆 경사로에서 A(70대)씨가 운전한 택시가 주차돼 있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을 치었다.

이 사고로 SUV 차량이 5m 아래로 떨어졌다.

A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로 생긴 파편으로 사고 지역을 지나가던 시민 2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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